상담하기

치료후기

"참 이빨도 이쁘게도 났다" 생전 처음 칭찬 들어봤어요.

먼저 2년 넘게 정성껏 치료해주심에 감사드려요.

그동안 어떤 걸로 감사표현을 해야 하나 한번씩 고민도 하고 직원들 먹을거리를 사다드릴까 생각도 했었는데 막상 하려니 쑥스럽기도 하고 해서.. 아무런 감사전달을 못했답니다. 이렇게나마 홈페이지 개편을 축하드리고 감사표현을 하려고 치료후기를 남겨요^^


저는 늦은 나이에 교정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경제적으로 여의치 않아 치료는 생각도 못하다가 결혼하고 직장 다니며 여유가 생기기도 했고, 친한 친구가 자기도 교정치료하고 있다며 소개해주어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어릴 때부터 앞으로 뻗어나온 큰 대문앞니에 비뚤어진 치열 때문에 늘 웃을 때 자신이 없었고 입주변이 오리같다는 놀림도 받으며 열등감에 시달렸습니다. 친구들이 눈, 코 성형수술 얘기를 할 때 저는 이빨만 교정하면 소원이 없겠다 했었지요. 


기다렸던 치료의 시작이었지만 막상 통증이나 불편감에 대한 두려움이 컸는데 생이빨 2개를 뽑는 과정도 정말 아무렇지 않게 지나갔고, 처음에 장치 부착하고 반지 끼우는 과정도 생각보다 수월히 지나갔습니다. 경험많은 노련한 의사 선생님, 치위생사 선생님들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쇠로 된 장치에 처음 적응하는 과정에서 입안이 헐고, 헌 부위에 계속 장치가 맞닿으며 헌 상처가 오래 갔던 것이 가장 힘들었던 기억으로 떠오릅니다.


이빨을 뽑은 휑한 자리도 어느새 메꿔지고, 3주마다 방문할 때면 불편사항을 물어주시고 무리하지 않게 치료를 진행해주셔서 2년간 큰 어려움 없이 무섭던 교정치료를 받을 수 있었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친구소개라고 많이 할인해주셔서 이렇게 싼 가격에 이렇게 오랫동안 치과를 방문하고 있음에 죄송한 생각도 듭니다.^^;;


이젠 정말 치아 때문에 괴롭지 않고 치아 때문에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웃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얼마 전엔 난생 처음으로 이빨도 참 이쁘게도 났다는 칭찬을 듣는 경험도 하게 되었어요.ㅎㅎ 정말 감사드려요.

교정치료를 망설이고 있는 분이라면 진심으로 콜럼비아 치과를 추천합니다. 

1